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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가 된 부처 - 상사는 거지 같고, 전 애인이 괴롭혀도 부처처럼 걸어라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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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가 된 부처 - 상사는 거지 같고, 전 애인이 괴롭혀도 부처처럼 걸어라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로드로 린즐러 지음, 김동찬 옮김

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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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바쁘고, 바쁘며, 바쁘기만 한 우리 , 우리는 어떻게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까?
뉴욕에서 불심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저자에게 내 자신 속에 존재하고 있는 '본질적인 선'을 발견하는 법을 듣는다.

베스트셀러 <술집에 간 부처>의 작가가 어떻게 고결하며, 측은지심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조언해 준다.

마음에 들지도 않는 직장 생활을 하며 헤매고 있을 때, 난 어떻게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지속되는 혼돈의 시대에 난 어떤 식으로 존재해야 할까? 혹은 술집이나 클럽에서 내 정신 세계와 통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정신적이지만 꼭 종교적일 필요는 없는 이 가이드북은,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관계, 일, 사회적 행동에 대해 부처가 어떻게 응답할지를 다룬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대 생활에서 '뉴요커가 된 부처'는 온건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에게 생기기 쉬운 딜레마를 해결할 지혜를 제공한다. 정직, 지혜 그리고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동정이 바로 그것이라고 이 책은 말해준다.

[출판사 리뷰]

불교 신자이든 아니든 그것은 상관없다

이 책 『뉴요커가 된 부처』는 '현대인의 고민에 부처라면 어떤 깨달음을 주었을까'를 고민하다가 나온 책이다. 이 책에서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술을 먹어요, 클럽에 가서 놀아도 되나요?, 전 자유연애주의자인데 잠자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기를 먹어도 명상에는 관계가 없을까요? 등, 민감한 문제를 솔직하게 다룬다.
오랜 기간 불교 명상을 해온 저자는 실제 불교 신자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부처가 보여준 자비, 본질적인 선에 주목한다면 그에 대한 해답은 자연스럽게 풀린다고 말한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마음가짐

현대인은 너무나 바쁘다. 오히려 바쁜 것으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려 하는 듯하다. 저자가 살고 있는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도시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 바쁨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법을 말한다. 바쁨 속에서는 현재가 없다. 뭔가 할 일만 있을 뿐 현재의 자기 자신을 즐기지 못 한다.
저자는 아주 잠깐의 불교 명상법으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삶을 유쾌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역시 불자이든 아니든 상관 없다. 자기 자신과 현재에 주목한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저자의 말대로 불교는 하나의 답을 강요하지 않는다. 모두 각자의 답이 있을 뿐이다. 이 책은 그 답을 생각하게 해주는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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